한-국제원자력기구(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화상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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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원자력기구(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화상협의
  • 이가연
  • 승인 2021.02.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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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용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후안 카를로스 렌티호(Juan Carlo Lentijo) IAEA 원자력안전 사무차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관련해 화상협의를 하고 있다. / 사진=외교부
정기용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후안 카를로스 렌티호(Juan Carlo Lentijo) IAEA 원자력안전 사무차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관련해 화상협의를 하고 있다. / 사진=외교부

정기용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오늘(16일) 관계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등)과 함께 후안 카를로스 렌티호(Juan Carlo Lentijo) IAEA 원자력안전 사무차장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화상협의를 진행했다.

우리측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 및 국제사회 안전 및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전 과정에 IAEA가 투명성 확보 및 안전성 검증 문제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IAEA측은 관련 문제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독립적인 국제기구로서 오염수 처분 관련 모든 결정과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 정부는 향후에도 일본 정부 및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환경 기준을 준수하고, 국제사회가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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