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0.8% 하락…금값 급락 + 부양안 협상 교착
상태바
[원유마감]WTI 0.8% 하락…금값 급락 + 부양안 협상 교착
  • 한국뉴스종합
  • 승인 2020.08.12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금값 급락과 미국의 부양안 협상 교착 등 복합적인 배경이 유가에 영향을 끼쳤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33달러(0.8%) 내린 배럴당 41.64달러로 체결됐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0월물은 0.49달러(1.1%) 내린 배럴당 44.5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이 3월 중순 이후 최대폭으로 급락하며 상품시장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이날 금 선물은 4.6% 급락해 온스당 1946.30달러를 기록, 2000달러 밑으로 주저 앉았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좋으면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큰 폭으로 오른 영향이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수석시장분석가는 마켓워치에 "원유가 귀금속의 거대한 조정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추가 부양안과 관련한 여야 협상이 교착상태라는 소식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지난주 협상 결렬 이후 백악관 협상단이 민주당 지도부와 협상을 재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보고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점도 유가를 끌어 내렸다. 장 마감 이후 나온 미국석유협회(API)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400만배럴 감소해 시장 예상(290만배럴)보다 더 많이 줄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디지털 경제로 전환 이끈다…온라인·비대면 창업·벤처기업 집중 육성
  • 정 총리 “무단으로 현장 떠난 전공의 최대한 제재…신속·단호 단행”
  • 정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수도권 코로나19 안정된 이후 추진”
  • 홍 부총리 “부동산시장 교란 막는 부동산거래분석원 만들 것”
  • 세계 최초 민관협력 ‘AI 제조 플랫폼’ 구축…사업 본격 착수
  • 정 총리 “지금 고삐 바짝 조여야”…거리두기 연장 필요성 강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511호 (여의도동, 맨하탄21빌딩)
    • 대표전화 : 02-782-9311/ 02-782-9312
    • 팩스 : 02-782-931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정원
    • 법인명 : (사)한국언론인연합회
    • 제호 : 한국뉴스종합
    • 등록번호 : 서울 아 52551
    • 등록일 : 2019-08-13
    • 발행일 : 2019-08-13
    • 발행인 : 서정우
    • 편집인 : 최형근
    • 한국뉴스종합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한국뉴스종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unron@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