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 "코로나19 피해 업계에 4200억 지원..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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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코로나19 피해 업계에 4200억 지원..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아 달라"
  • 최형근 편집주간
  • 승인 2020.02.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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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 (사진출처=연합뉴스)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 (사진출처=연합뉴스)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주재 하에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항공, 해운, 관광, 외식업에 4200억원 규모의 긴급 융자 및 경영자금 등을 지원하겠다”며 민간의 투자·소비·수출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먼저 항공·해운업계의 지원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LCC에 최대 3000억원 범위 내에서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고, 이번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거나 노선을 감축하는 경우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도 최대 3개월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운업계에 대해서는 600억원 규모로 해운업계 전용 긴급경영자금을 신설하고 여객운송 중단 기간에는 항만시설 사용료와 여객터미널 임대료를 최대 100% 감면하겠다고 덧붙였다.
 
관광·외식업 지원방안도 마련되었는데, 홍 부총리는 관광업과 관련하여 담보 능력이 없는 관광업체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무담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도입해 1% 저금리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활성화 차원에서 현행 3조원 한도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 확대를 검토하고 피해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요건도 보다 완화해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외식업체에 대해서는 현재 100억원 규모인 외식업체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지원 금리도 0.5%포인트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지와 외식업체에 대한 소독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물품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이동과 방문수요를 유도하는 한편 푸드페스타 조기 개최, 주요 관광지 시설 보수·현대화 조기 추진 등으로 외식·소비 분위기 확산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한국뉴스종합 k-unr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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