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한 중 록밴드 U2 리더 ‘보노’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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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한 중 록밴드 U2 리더 ‘보노’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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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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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의 경제 발전, 평화 프로세스, 국제개발원조 참여 등 높이 평가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내한공연차 방한 중인 록밴드 U2 리더·인도주의 활동가 ‘보노’를 접견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내한공연차 방한 중인 록밴드 U2 리더·인도주의 활동가 ‘보노’를 접견했다. (사진: 청와대)

 [한국뉴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내한공연차 방한 중인 록밴드 U2 리더·인도주의 활동가 ‘보노’를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보노’가 U2의 최초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계기가 국제사회 질병 퇴치 기여에 대해 사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대통령 예방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앞서 정부는 올해 개최된 글로벌펀드의 재원공약회의(10.10 프랑스 리옹)에서 향후 3년간의 질병퇴치 사업에 기여금을 2배 증액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글로벌펀드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온 보노는 정부의 이러한 기여 계획에 대해 대통령 앞 감사 서한을 송부한 바 있다.


 글로벌펀드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2002년부터 약 400억 불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여 전세계적으로 보건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특화된 국제 보건기구다.


 문 대통령은 U2의 한국 공연을 축하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보노의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보노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의 경제 발전, 평화 프로세스, 국제개발원조 참여 등을 높이 평가한다"며 특히 "국제공조를 받던 국가에서 최초의 공여국이 된 것이 진정한 기적"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제사회의 도움에 힘입어 오늘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제는 그 도움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답했다.


 또 "평화의 길에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의 역할이 크다”며 강조했으며, 이에 보노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남북 음악인들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종합 k-unron@naver.com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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