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 국가위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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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 국가위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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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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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사진출처: 국회]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사진출처: 국회]

세계 청년과 도시정책을 관장하는 유엔(UN) 산하 국제기구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자체 의결권을 가진 국가별 위원회로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선례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3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한국위원회는 지난 9 유엔해비타트 본부의 인준을 받고 설립돼 대변인이 회장을 맡아 공식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교육부 장관, 송영길·홍영표 의원,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의장은 축사를 통해유엔 해비타트는 나은 도시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 목표로 한다해비타트는 유엔 내에서 청년 의제를 다뤄 최장기 기구이기도 하다 말했다.

 

또한, 그는도시와 청년, 일자리, 가지는 모든 국가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UN 전문지식과 경험이 한국에도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국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대변인은유엔해비타트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변화에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정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의 중심이 가능성에 용기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는 희망을 북돋는 꿈과 비전의 허브가 되어 나아가겠다 다짐했다.

아울러 이날 출범식은 경과보고와 환영사, 축사, 비전 발표 출범 선언과 함께 비보이그룹의 축하공연과 홍보대사 위촉식, 청년단체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유엔해비타트는 1976 1유엔 인간주거회의에서 나온 인간주거 선언을 통해 설립됐다. UN 193개국이 가입해 본부는 케냐 나이로비에 두고 있다.

한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청년 주도형 도시재생’, ‘스마트시티와 도시혁신’, ‘미래 도시발전을 이끌 인재양성’, ‘도시 지식공유 크게 분야를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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