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가장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터키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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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가장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터키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혈맹”
  • 최형근 편집주간
  • 승인 2019.1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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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무스타파 센톱 터키 국회의장 면담”
[사진출처-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멕시코상원의사당에서 무스타파센톱 터키 국회의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멕시코상원의사당에서 무스타파센톱 터키 국회의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현지시간) 멕시코상원의사당에서 무스타파 센톱(Mustafa Sentop) 터키 국회의장을 만나“가장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한국 국민은(터키가 한국전쟁에 파병했던 사실을)절대 잊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센톱 의장은“2020년을 한국의‘터키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자 직항 노선으로 양국 간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수요에 맞춰 직항편 횟수를 늘리고 싶다”며 정부 간 협의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에 문 의장은“터키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중요 3대 관광대국 중 하나”라면서 “직항노선, 특히 화물노선 횟수를 증가하는 건 우리도 바라는 바다.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오늘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한국.터키 FTA 이후 교역량이 증가되고 있다. 최근 터키산 체리 수입이 개시됐는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터키산 가금류 수입도 허용을 검토하는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아는데,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아울러“믹타(MIKTA)에 대한 한국의 의지와 선도적인 역할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며, 향후 정상급회의 개최 검토를 비롯하여 믹타가 실질적이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믹타 국회의장 회의 차원에서도 앞으로 더욱 논의를 체계화하고 구체화하여 국내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국제사회에도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면담에는 우리 측에서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선미,박용진 의원과 김상일 주멕시코한국대사,최광필 정책수석비서관,한충희 외교특임대사,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고, 터키 측에서는 볼칸 보키르(Volkan bozkir),외즐룸 젠진(Özlem zengin),에르칸 하버랄(Erkan haberal)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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