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홍범도 장군 순국 76주기 추모식 및 학술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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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홍범도 장군 순국 76주기 추모식 및 학술회의’ 참석
  • 최형근 편집주간
  • 승인 2019.10.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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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홍범도 장군 순국 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추모사를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홍범도 장군 순국 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추모사를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 홍범도 장군 순국 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받친 홍범도 장군의 영전에 추모의 마음을 올린다. 홍범도 장군의 기상과 정신은 우리 후손들에게 큰 이정표가 될 것이며, 국회의장으로서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순국 76주기 추모식 및 학술회의’ 추모사를 통해, 99년 전인 1920년 6월 7일 독립군 연합군단은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대파했다고 밝히고, 독립군의 빛나는 첫 승리이자 무장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대승이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봉오동 전투 중심에는 평생을 간도와 연해주 일대에서 활약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이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영웅 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장군께선 끝내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머나먼 이국땅 카자흐스탄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면서, 지난 9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서 카자흐스탄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조속한 유해 봉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기념 사업회와 대한민국 국회가 지속적으로 홍범도 장군 유해를 고국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날 추모식 및 학술회의에는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반병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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