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미국·러시아·CIS·중남미·중동 등 39개국 대사들이 참석한 의회외교포럼의 밤 주최
상태바
문희상 국회의장, 미국·러시아·CIS·중남미·중동 등 39개국 대사들이 참석한 의회외교포럼의 밤 주최
  • 최형근 편집주간
  • 승인 2019.10.23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3회 의회외교포럼의 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3회 의회외교포럼의 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의회외교포럼의 의미를 날이 갈수록 다양화·다층화 되는 국제관계에 대응하고, 전통적인 정부 중심 외교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순방을 다니다 보면 내각제를 채택한 나라가 다수이며 의회외교가 보다 효과적임을 절감했다며, 주요 국가 및 지역별로 12개 포럼을 구성, 5선 이상 중진의원을 회장으로 임명했고, 해당국 전문 의원을 배치하고 전직 대사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단으로 초빙하여 전문성을 제고했다고 자평했다.

문 의장은 이날 저녁 한남동 국회의장공관에서 ‘제3회 의회외교포럼의 밤’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계기로 여기 계신 분들이 자주 뵙고, 서로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 협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미국과 맺은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조선시대 한민족 국가가 서양 국가와 맺은 최초의 조약으로, 여타 영국, 독일 등 여타 유럽 열강들과도 외교 관계를 맺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하고, 오늘날 미국은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뿐 아니라 경제의 핵심국가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 의장은 지난 9월 27일과 10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아시아·유럽 등 지역별 의회외교포럼 회원들을 공관으로 초청했으며, 이날은 미국·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중남미·중동 등 39개국 포럼 회원들을 초청해 격려만찬을 가졌다.

‘제3회 의회외교포럼의 밤’에는 중남미 의회외교포럼 회장인 김무성 의원, 중동 의회외교포럼 회장인 정갑윤 의원과 의회외교포럼 회원인 이상돈·홍익표·서영교·김병관·신창현·최운열·김경협·정운천·손금주·남인순 의원, 이태호 외교부 2차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 대사,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오만 대사 등을 비롯한 39개국 주한대사 및 대사대리, 한덕수 전 주미대사를 비롯한 8개국 전직대사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정 총리, "일본의 한국인 입국금지 매우 유감...즉각 철회 촉구"
  • 정부, 코로나 극복 위해 추경 11.7조 편성
  • 홍남기 부총리, "3개월간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요건 완화"
  • 타다 '베이직' 시동 꺼져도 '프리미엄'은 달린다
  •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 6일로 추가 연기..학사 일정 변화
  •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연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511호 (여의도동, 맨하탄21빌딩)
    • 대표전화 : 02-782-9311/ 02-782-9312
    • 팩스 : 02-782-931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정원
    • 법인명 : (사)한국언론인연합회
    • 제호 : 한국뉴스종합
    • 등록번호 : 서울 아 52551
    • 등록일 : 2019-08-13
    • 발행일 : 2019-08-13
    • 발행인 : 서정우
    • 편집인 : 최형근
    • 한국뉴스종합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한국뉴스종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unron@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