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독일서 최우수 모델 선정···4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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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독일서 최우수 모델 선정···4개 부문 1위
  • 나정원 기자
  • 승인 2019.10.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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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가 독일 자동차 잡지에서 실시한 소형 디젤SUV 비교 평가에서 포드 ‘에코스포트’, 마쯔다 ‘CX-3’ 등을 제치고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우토 빌트' 최근 호에서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디젤 SUV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비교 대상은 4종으로 ▲현대차 코나 ▲포드 에코스포트 ▲마쯔다 CX-3 ▲다치아 더스터 등이 포함됐다.

비교는 ▲차체(Body) ▲파워트레인(Powertrain) ▲주행 성능(Driving Dinamic) ▲주행 시 안락함(Driving Comport) ▲차량 연결성(Connected Car) ▲친환경(Environment) ▲비용(Cost) 등 7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코나는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시 안락함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나는 종합 점수에서도 750점 만점에 503점을 획득해 2위 마쯔다 CX-3(481점)와 3위 에코스포트(465점), 4위 더스터(456점)를 앞섰다.

창간 30년이 넘는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함께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3대 자동차 매거진이다. 상세한 평가 항목과 까다로운 잣대로 공신력을 얻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이 크다.

현대차 코나는 유럽에서 판매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시장에 출시된 지난 2017년 9976대에 판매됐고, 2018년에는 7만56대로 수직급등했다. 올해는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53.1% 증가한 7만 9943대가 판매돼 이미 지난해 연간수준을 뛰어넘었다. 한편, 지난 8월 코나는 유럽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돼 가솔린, 디젤, 전기차, 하이브리드에 이르는 풀라인업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현대차 제공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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