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사포 발사 소식도 '비공개'… '침묵의 도발' 계속
상태바
북한, 방사포 발사 소식도 '비공개'… '침묵의 도발' 계속
  • 한국뉴스종합
  • 승인 2022.06.13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뉴스1 DB) 2017.4.25/뉴스1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12일 감행한 재래식 방사포 발사 사실도 보도하지 않았다.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침묵의 도발'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관영매체들은 13일 오전 현재까지 전날 서해상으로 발사한 5발 가량의 방사포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1발, 12일 초대형방사포(KN-25) 3발, 그리고 25일엔 ICBM 1발 및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달 5일엔 4개 지역에서 8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는 이례적인 무력시위를 펼쳤지만 이 역시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무력시위를 단행한 다음날 관영매체로 관련 보도를 해왔는데, 이 같은 통상적인 방식이 한 달 넘게 중단된 상태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오전 8시7분쯤부터 11시3분쯤까지 5발로 추정되는 방사포를 서해상으로 발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각각의 비행거리와 고도는 수십㎞ 정도로 알려졌다.

다만 군은 북한의 이번 무력시위가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재래식 무기를 이용한 '저강도 도발'이라는 점에서 이를 언론에 즉각 공개하지 않고 약 10시간이 지나 일부 언론보도가 나온 뒤에야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 사업 시작
  • 野 국회법 개정안 발의에…與 "위헌적 성격 강해" "대통령 거부권도" 성토
  • 노스페이스, 멈추지 않는 탐험 위한 고기능성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 부산 초대형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 7월 1일 오픈한다
  • 오징어게임 시즌2 공식발표에 버킷스튜디오 주가 30% 폭등
  • 美당국자 "北핵실험 명백히 우려…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511호 (여의도동, 맨하탄21빌딩)
    • 대표전화 : 02-782-9311/ 02-782-9312
    • 팩스 : 02-782-931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정원
    • 법인명 : (사)한국언론인연합회
    • 제호 : 한국뉴스종합
    • 등록번호 : 서울 아 52551
    • 등록일 : 2019-08-13
    • 발행일 : 2019-08-13
    • 발행인 : 이상열
    • 편집인 : 최형근
    • 한국뉴스종합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한국뉴스종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unron@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