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가 지켜본 손흥민 "쏘니는 '골든 부트' 통해 더 성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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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가 지켜본 손흥민 "쏘니는 '골든 부트' 통해 더 성숙해졌다"
  • 안영준
  • 승인 2022.05.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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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을 향해 "이번 시즌 더욱 성숙해졌다"고 칭찬했다.

요리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구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손흥민은 23일 캐로우로드에서 치러진 노리치시티와의 2021-22 EPL 최종전에서 2골을 추가,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에는 많은 기회를 놓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한 끝에 얻은 성과였다.

최종전의 모든 장면을 맨 뒤에서 지켜본 요리스는 "손흥민이 슈팅 3개를 연달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을 때 솔직히 그의 득점왕 등극을 의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손흥민은 끝내 득점왕이 됐다. 그는 이번 시즌 득점왕이 될 자격이 충분했고 (주변의 의심 속에도) 스스로 그것을 증명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요리스는 손흥민의 득점왕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힘든 과정 속에서도 골든 부트를 얻었다. 덕분에 손흥민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기쁜 일"이라며 애정 담긴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에 입단한 10년차 선수다. 2015년 입단한 손흥민과는 7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는 끈끈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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