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위중증 환자 475명…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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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위중증 환자 475명…역대 최고치 경신”
  • 최보미 기자
  • 승인 2021.1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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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평균 확진자 수 2000여명↑, 60세 이상 확진자 수 급증…집단‧돌파감염 확산
권덕철 1차장 “감염 발생 후 대처보다 예방이 최선의 방책…조속한 추가접종 실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12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475명으로 3일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상회복 1단계로 진입했으나 위중증 환자가 47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권덕철 1차장은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2000여명을 넘었고, 60세 이상의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효과가 약화되고 돌파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설에서는 감염 발생 후의 대처보다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했다.

권 1차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기저질환이 있으신 고령층과 간병인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으로 방역 상 가장 취약한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종사자나 면회객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집단감염 및 중증화가 쉽게 진행되며, 간병 문제로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운영자들께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조속한 추가접종의 실시와 철저한 방역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요양병원 및 시설에 가족을 두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전한 면회를 위해 꼭 예방접종을 하신 후에 방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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